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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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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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을 신규 채용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90만원 지원
'2024년 신중년 파트타임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전북 김제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사업장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신중년 구직자의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4년 7월 1일 이후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중년 미취업자를 신규로 채용한 사업장이다. 선정된 사업장에 1인당 월 30만원씩(최대 3개월) 총 90만원의 채용 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보건소 지하 1층)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출처 :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202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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