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동정] 조완규 총재, 정부로 부터 과학기술유공자 헌정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를 헌정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 예우

편집국 승인 2024.11.10 17:14 | 최종 수정 2024.11.11 10:57 의견 0
조완규 한국신중년중앙회 총재 (IVI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

한국신중년중앙회신문에서 IVI국제백신연구소에 상임고문으로 계신 조완규 총재님과 한국신중년의 미래에 대한 대담을 하는 시간을 갖었다.
대담에는 최병석 한국신중년중앙회 조직총괄이사와 류정아 시흥지부장((주)아이엠스포츠 대표)이 인터뷰어로 참여 하였다.

대담 중인 조완규 총재(좌)와 류정아 시흥지부장(우)

총재님과 대담을 하고자 IVI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실을 방문하였는데 방문 앞에 명패가 있어 여쭤보게 되었고,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아래 기사는 당시의 언론에 소개된 자료를 인용한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2023년 10월 30일에 조완규 IVI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한국신중년중앙회 총재, 前 서울대 총장)에게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를 헌정했다.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과학기술유공자는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을 예우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그동안 총 81명만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날 오후에 서울대 내 위치한 조완규 상임고문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을 개최했다.

명패 헌정식은 2021년 제정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생존한 유공자 24명은 자택 또는 집무실에 명패를 헌정하고, 작고한 유공자 57명은 유족 대표자 가정에 명패를 헌정할 예정이다.

헌정식에서 홍순정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직무대리는 "이번 명패 헌정을 계기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토대를 세운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헌정식에는 조완규 상임고문을 포함해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김명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 참석했다.

IVI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실에서 대담 중인 조완규 총재

총재님과의 대담에서 한국신중년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실천 행동에 대하여 고견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최병석 조직총괄이사, 제롬 김 IVI사무총장, 조완규 총재, 류정아 시흥지부장

마침 국내에 체류 중인 IVI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과 방문 기념사진을 찍는 기회를 갖게 되어 즐거운 대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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