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 한국신중년중앙회 조직총괄이사 최병석
한국신중년중앙회 조직총괄이사 보임
조직총괄위원장 겸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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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0:35 | 최종 수정 2024.11.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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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중년중앙회(총재 조완규 前 교육부장관, 회장 박주철)는 신중년회 제안사업심의 총괄을 담당했던 최병석(한국시민 주식회사 대표)을 조직총괄위원회 위원장 겸 조직총괄이사로 임명을 하였다.
신중년중앙회가 상반기에 조직구성을 시작하였고, 지방조직이 갖춰져 가는 과정에 있어, 지부 및 지회 조직을 전담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이에 조직총괄위원회 위원장 겸 초직총괄이사로 최병석을 새로 보임을 하고, 신중년회의 17개 시·도지부 및 228개 지회 및 특별지부·지회를 총괄하도록 하였다.
보임을 햔 최병석 조직총괄이사는 한국시민 주식회사 대표로, 2005년 창립 된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 전 여가부 차관)의 회원위원장을 맡아 225회에 이르는 월례조찬포럼을 주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전문가로서 인공지능공공정책연구소 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시민국정 인터넷 신문 한국시민프레스 발행인을 겸하고 있다.
최병석 이사는 신중년의 연령이 45세부터 74세까지 2,000만명 신중년 시대를 맞아, 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조직총괄을 맡게 되어 대단한 영광이며, 새로운 신중년 시대에 청년세대에게 부담을 끼치는 노인 세대가 아닌, 후대를 위해 더 노력하고, 더 봉사하며, 노후도 스스로 책임지는 신중년중앙회의 이념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지부 · 지회를 새롭게 재정비함과 동시에, 단순히 단체모임 조직이 아닌, 실제적인 사회봉사의 역할을 하고, 새시대에 맞게 자생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피력하였다.
조직총괄위원회 산하에 일자리사업단을 개설하여, 지부 · 지회에 일자리를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사회봉사단체로 육성한다는 목표이다.
또한 한국의 신중년은 청년세대의 미래 부담이 아닌 현재의 가치를 미래에도 지속적 창출하는 세대로 또 한번의 'K-미래'를 만든다는 포부의 실현을 말하였다.
한국신중년중앙회의 새 도약을 기대해본다.
《최병석 조직총괄이사 프로필》
서울 출생, 서울사대부고(36회), 경희대학교 법대 행정학과, 한국시민(주) 대표, 세종로국정포럼 회원위원장,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술 전문평가위원, 정보화전략계획 전문컨설턴트, 컬처마스터 아리랑컬처뉴스 전문위원, 한국시민프레스 발행인
<한국신중년중앙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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