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중년중앙회 "초한류 K-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 사업 협약식 체결

초한류 K-문화 세계문화유산 만들기 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

박정현 기자 승인 2024.08.14 15:30 의견 0
좌로부터(박주철 한국신중년중앙회 회장, 박인택 터치스카이 대표)
좌로부터(박주철 한국신중년중앙회 회장, 박인택 터치스카이 대표)
좌로부터(송승희 에스엠세움 대표, 이참 前)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주철 회장, 박인택 대표, 하태준 위원장, 최병석 위원장)

2024년 7월 29일(월) 10:30부터 한국신중년중앙회 본부 회의실에서 박주철 한국신중년중앙회 회장, 이참 前)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인택 터치스카이 대표, 송승희 (주)에스엠세움 대표, 최병석 위원장, 하태준 위원장이 참석하여, "초한류 K-문화사업"의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박주철 한국신중년중앙회 회장과 박인택 터치스카이 대표는 상호업무 협약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약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화 하였다.

박주철 회장은 "성공적인 K-문화콘텐츠 유산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한국신중년중앙회와 터치스카이 박인택 대표와의 상생 협력"의 장기적인 틀을 마련하였고, 앞으로 신중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우리 문화 컨텐츠가 될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한 공통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그동안 수많은 회원들이 제안한 "대한민국과 신중년을 행복하게 만드는 유니콘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심의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와 평가를 거쳐서 선정된 의미있는 사업이다.

초한류 K-문화의 세계문화유산만들기 재단을 준비하기 위한 초석 프로젝트로 박인택 감독이 추진하는 '종부일기' 드라마 제작이 신중년중앙회의 첫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신중년중앙회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정부의 예산으로 운영하면서 미래세대가 부담해야 하는 재원을 소진만하는 단체가 아니라 스스로 예산을 마련하여 신중년의 복지와 미래에 재투자를 하고하 하는 신중년회의 설립 취지가 있기 때문이다.

박인택 감독의 '종부일기'는 그동안 구습으로 치부되어 오던 우리의 전통 대가족 제도에 대한 재발견을 통해, 이를 오히려 당돌하게 원하는 Z세대인 종가집 며느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참신하고 우리의 전통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의미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소개하였다.
또한 종가의 오래된 전통적 음식을 전수받고 소개하는 미장센으로 '대장금' 드라마가 궁중요리를 다루는 것이라면 '종부일기'는 평민과 함께하는 양반가의 음식을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제2의 대장금 한류로 대단히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의 재정립과 K-문화 세계화를 주도하며, 파생된 사업을 통한 과실들을 신중년중앙회와 가치를 나눔으로써, 신중년회의 철학을 같이하기로 약속한 것이 이번 협약식의 진정한 의미가 되겠다.
그리고, 초한류 K-문화의 세계문화유산만들기를 선봉에서 이끌기 위해, 이참 前)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신중년회 총재단과 추진단 의장을 맡기로 하였다.

신중년회은 스스로 미래를 책임지고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철학을 가진 비영리단체로 처음 시작은 미약하나 후에는 창대할 것을 확신하는 박주철 회장이 헌신적인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신중년중앙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