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중년중앙회 창립총회 개최 언론보도

연합뉴스 보도기사

박정현 승인 2024.06.03 15:29 | 최종 수정 2024.06.05 11:27 의견 0

▲ 한국신중년중앙회는 25일 서울시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신중년 고용 창출을 위한 비전과 활동계획 등을 제시했다.
중앙회는 서울대 총장, 교육부 장관 등을 역임한 조완규 서울대 명예교수를 총재로 추대하고 초대 중앙회장에 박주철 노인의료나눔재단 만사클럽 회장을 선출했다. 중앙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신중년과 일자리를 연계시키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걸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박 회장은 "100세 시대인 오늘날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50∼70대의 신중년 세대는 1천500만명에 달하고 이 중 절반가량인 800만명은 심신이 건강한 노동가능 인구"라며 "능력 있고 열정 가득한 신중년을 사회로 복귀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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