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아트센터(롯데마트 송파점)
m아트센터(롯데마트 송파점, 센터장 최미화)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에 참여했던 37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개인부스 초대전 형식으로 전시된다.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주제는 수십 년간 창작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들과 만나게 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작품들은 일상적인 쇼핑 공간인 롯데마트 송파점 2층 엠아트센터 5전시관~8전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되며, 예술과 일상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신중년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신중년을 위한 예술과 휴식을 위한 공간
이번 전시를 담당한 m아트센터 임수정 팀장은 "1부에 이어 시작된 2부 전시에도 많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창작해온 소중한 작품들을 대중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일상적 쇼핑 공간에서 만나는 예술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m아트센터 임수정 팀장
전시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 1부에서는 강기태, 그레이스혜진, 김선희, 김수지, 김용석, 김정애, 문스텔라, 미리안, 박남욱, 은경숙, 이민경, 이복희, 이신순, 정아씨, 정지석, 조도연, 최도담, 하만홍 등 18명 작가의 작품이 선보였고,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2부에서는 규리, 금다화, 김명자, 김선주, 박춘희, 선우미숙, 송수영, 유진실, 이서정, 이석자, 이정민, 이종선, 장미희, 장유정, 장정화, 정광옥, 정옥경, 한성숙, 홍희영 등 19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미술로(주)에서 운영하는 엠아트 센터에서 다양한 전시기획에 함께하고 있는 임수정 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소중한 작품이 새로운 감상자들과 만나 더 큰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관람객들은 평소 마트를 찾으며 자연스럽게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미술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m아트센터 (롯데마트 송파점)는 700평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수의 개별 전시관과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4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으로 현대적 수장고 전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은 일상공간 마트 내에서 국내 최초의 <수장고형 전시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시도는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혁신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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