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부총괄본부 강남지부 결성 예비모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신중년과 일자리를 연계

편집국 승인 2024.05.30 08:48 | 최종 수정 2024.05.30 20:22 의견 0

한국신중년중앙회는 2024년 5월 13일 서울남부지부총괄본부 강남지부 결성 위한 제1차 예비모임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주관사로 사회를 맡은 나비효과재단 이홍석 대표는 우리동네보안관협동조합의 김정각 이사장(서울남부지부총괄회장)과 함께 본 대회를 주관했다.

한국신중년중앙회(이하 '중앙회') 박주철 회장(이하 '박 회장')은 취지설명을 통해 “오늘 날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어 갈 주요 계층은 신중년임을 선포했으며, 정당한 일을 할 수 있는 중년들이 서로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부흥과 발전을 주도하자”고 역설했다.

중앙회는 서울대 총장, 교육부 장관 등을 역임한 IVI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 조완규 서울대 명예교수를 총재로 추대했고, 초대 중앙회장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바 있는 한반도경제교류협동조합, 노인의료나눔재단 만사클럽 회장을 역임한 박주철 이사장을 2023년 10월 발기인 총회에서 지명했다.

또한 중앙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신중년과 일자리를 연계시키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걸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박 회장은 “100세 시대인 오늘날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50∼70대의 신중년 세대는 1천500만명에 달하고, 이 중 절반가량인 800만 명은 심신이 건강한 노동가능 인구다”며 “능력 있고 열정 가득한 신중년을 사회로 복귀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신중년의 행복과 열정을 전하는 박주철 회장

이어 중앙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5060 세대를 위한 일자리를 연계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존경(Social Respect), 자립(Selfl Reliance), 책임(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3SR을 핵심 가치로 정했다.

이 날 행사에서 박 회장은 강남지부 임원 구교선, 김태용, 이정선, 문복순, 원치현을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본격적인 일자리 와 FAIR WORKS RECRUITMENT 발표에서▲우리샵 쇼핑몰 사업(조용범) ▲우리동네보안관협동조합(김정각) ▲롯데손해보험 전속TC사업(조희숙) ▲재외동포 모국방문후원회(이홍석) ▲에스오월드테크놀로지 플렛폼(곽영진) 등 각 대표가 나서 신기술 기업으로 한국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표했다.

특히 중앙회 서울남부지부총괄본부 김정각 총괄회장은 “노인 인구 1천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웃간의 벽이 두껍고, 가족간의 거리가 먼 상황인 바 1인가구 증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문제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신중년 일자리 창출이 절실히 필요한 이시대에 ‘우리동네보안관’ 지역경비일자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효도 효친사상을 교육하고 이웃사촌만들기를 위한 시대적 사명에 놓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신중년들이 새로운 삶과 정당한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중소상공인들의 광범위한 홍보와 경제적 가치 상승, 펀드유치를 통한 경영란을 신중년중앙회 사업을 통해 해결하기를 기대한다.

한국신중년중앙회 서울남부 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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